-
미군 미트볼 한입 먹고 “퉤”…아, 미국판 방산비리인가 유료 전용
중앙일보가 도전한 첫 해외 전투식량은 미국의 MRE다. 야전에서 MRE를 먹고 있는 미국 육군 장병들. 사진 미 국방부 사실 MRE의 첫술을 뜨기 전 마음을 다잡았다.
-
"한국의 발전, 할아버지 꿈 이뤄졌다" 참전용사 손녀 감동의 PT
2030 부산 세계 박람회(엑스포) 유치를 위한 한국의 마지막 프레젠테이션(PT)에서 한국전 영국 참전 용사 콜린 새커리(93)씨와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의 손녀가 등장해 부산의
-
"그들이 기억한다, 최고 카드"…마지막 PT 연설자는 반기문 [부산엑스포 결정의 날]
2030 부산세계박람회(엑스포) 유치를 위한 한국의 마지막 프레젠테이션(PT) 연사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나선다. 현재 프랑스에서는 2030년 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위한
-
[세컷칼럼] 유사시 17개국 파병 보장... '한국 맞춤형 특별 안보보험'
━ '이스라엘 전쟁'으로 주목받는 유엔사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6·25전쟁의 정전협정이 체결된 바로 그 날. 미국 워싱턴에서 전후 한반도의 운명에 큰 영
-
유사시 17개국 파병 보장... '한국 맞춤형 특별 안보보험' [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]
━ '이스라엘 전쟁'으로 주목받는 유엔사 장세정 논설위원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6·25전쟁의 정전협정이 체결된 바로 그 날. 미국 워싱턴에서 전후 한반도의 운
-
‘정전 70주년 기념’ 6·25전쟁 참전 22개국 대표단 방한
국가보훈부가 22일부터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롯데월드타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타워 외벽 홍보활동. 사진 국가보훈부 6·25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도운 유엔 참전
-
‘강뉴부대’ 253전 전승, 전쟁 재발땐 자손도 데리고 와 싸울 것
━ 에티오피아 6·25 참전용사 2인 에티오피아 황실 근위대 소속으로 6·25 전쟁에 참전했던 테레페 이그조(왼쪽)와 시페로 비라투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았다. 최영
-
[아이랑GO] 6·25 전세 뒤집은 그 작전, 인천상륙작전기념관서 살펴봐요
아이가 “심심해~”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?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‘마트에 다녀왔다’만 쓴다고요?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‘소년중앙’이 준비했습니다. 이번
-
새에덴교회, 17년째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
“평화는 우리가 그저 받은 선물이 아니다. 자유는 공짜로 누리는 게 아니다.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수고로 우리가 이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다.” 5일 서울 광화문에서 새에덴교
-
중국인 거기 그렇게 많았나? 수단 탈출로 알게 된 뜻밖 '중국몽' [채인택의 세계 속 중국]
[성남=뉴시스] 사진공동취재단 = 군벌 간 무력 충돌로 고립됐다가 우리 정부의 ‘프라미스(Promise)’ 작전을 통해 철수한 수단 교민들이 25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으로 입국
-
워싱턴 선언으로 견고해진 동아시아 냉전 체제
대만 문제는 냉전에서 열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. 미국과 동아시아 주요국들은 이미 그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돌리기 시작했다. 사진 셔터스톡 대만을 통일하겠다고 시진핑 주석이 선언
-
삼성·LG, 뉴욕 한복판에 한국전쟁 참전 용사 감사 메시지 띄운다
삼성전자와 LG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은 ‘한·미 동맹 70주년 기념 헌정 영상’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. 국가보훈처
-
에티오피아 한국戰참전용사 돕기 모임
…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돕기모임이 14일 오전11시 서울여의도 63빌딩 칸나홀에서 국가보훈처(처장 黃昌平) 주최로 열렸다. 이날 행사에선 丁新 신임 주에티오피아대사 게브레셀라
-
춘천 공지천 커피숍 ‘이디오피아의집’ 아십니까
1960년대 이디오피아의집. 춘천 공지천에서 시내 방면으로 촬영한 것 이다. 오른쪽 사진은 벽화를 그려 넣는 등 새롭게 단장한 이디오피아의집. 1970~80년대 춘천 가는 기차는
-
캄보디아 빈민촌에 학교 10개 … 15년 전 ‘샐러리맨 꿈’ 첫 결실
캄보디아 벵 마을에 설립된 ‘이재환 희망학교’에서 교사 훈 사이논(24·여)이 캄보디아 언어인 크메르어를 가르치고 있다. [플랜코리아 제공] “공부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딸 아
-
[사람사람] 6·25때 동부전선 지킨 하브타씨
"아직도 눈을 감으면 강원도 산골의 치열한 전투장면이 떠오릅니다." 한국전쟁 50주년을 앞둔 20일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 있는 한국촌. 한국전에 참전했던 하브
-
“전쟁 나면 포탄은 못 날라도 군인들 밥이라도 짓겠다”
-지난해 ‘한국전쟁 파병국의 우정을 잊지 않겠습니다’라는 신문광고를 냈다. 이익을 추구하는 백화점이 그런 광고를 내서 놀랐다.“지난해가 6·25 60주년이었다. 파병국에 감사할
-
에티오피아 어린이들 ‘평화의 노래’
24일 춘천에서 공연하는 에티오피아의 에티 어린이합창단.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군대를 파견했던 에티오피아의 어린이합창단이 춘천에서 평화의 노래를 전한다. 에티 어린이합
-
에티오피아 참전용사
「카그뉴」란 에티오피아 황제 셀라시에가 애지중지하던 말(馬)의 이름이었다.한국에서 6.25동란이 발발했을때 셀라시에황제는그의 근위대를 참전시키기로 결정하고 그 부대를 「카그뉴 대대
-
한의사의료단 에티오피아서 자원봉사 구슬땀 "코리아 자원봉사 넘버원"
열사 (熱砂) 의 땅 아프리카에 우리나라 자원봉사자들의 인류애가 꽃을 피웠다. 대한한의사협회 해외의료봉사단 (단장 權庸周.36) 13명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지난달
-
16개국 4만896명 못다 핀 젊음 … 지금은 2300구 남아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2300명의 외국인 전사자들이 안장돼 있는 부산 유엔 기념 공원(UNMCK). 안성규 기자 ‘22,21,17,19,20, 23…’ 난수표
-
16개국 4만896명 못다 핀 젊음 … 지금은 2300구 남아
2300명의 외국인 전사자들이 안장돼 있는 부산 유엔 기념 공원(UNMCK). 안성규 기자 관련기사 서른살 헤론 상병의 전사, 그리고 네 자녀는 뿔뿔이 흩어졌다 ‘22,21,17
-
최재관씨 한국전 참전국 돕기 나서
"6.25 때 우리를 도왔던 사람들에게 언젠가는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. " 한국전쟁 직후 외국 구호단체의 도움을 받으며 자랐던 어린이가 어른이 돼 한국전 참전국가들의 어린이
-
[사진] 60년 만에 한국 찾은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
6·25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지상군으로 참전했던 에티오피아 노병들이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방한해 29일 강원도 춘천 공지천변에 있는 한국전 참전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.